영파씨, 새 싱글에 국내외 유명 래퍼 세 명 지원사격

김진석 기자 2024. 1. 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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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Token·버벌진트·NSW Yoon
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에게 세 명의 래퍼가 힘을 보탠다.

영파씨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영파씨 업(YOUNG POSSE UP)'을 발매하는 가운데 버벌진트·NSW yoon·Token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영파씨 업'은 영파씨 데뷔 앨범인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에 수록된 첫 번째 트랙 '파씨 업!(POSSE UP!') 리믹스 버전이다. 영파씨의 슬로건과도 같은 곡으로 마침내 한 팀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135BPM의 빠른 저지 비트에 가감 없이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영파씨를 위해 국내외 대표 래퍼진이 의기투합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버벌진트와 19세의 어린 나이로 Mnet '쇼미더머니11'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NSW yoon·미국 보스턴 출신 래퍼로 '제2의 에미넴'이라고도 불리는 Token도 각자의 색깔과 개성을 살린 래핑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렇듯 영파씨는 데뷔 후 앨범 발매 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기존 신인 그룹들의 프로모션 형태를 따라가기보다는 리믹스 버전의 신곡을 발매하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기발매된 곡보다 한층 매니악한 래핑과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으로 이를 통해 영파씨는 'K팝신 청개구리'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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