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폭 장례식장 난투극’ 1심 선고에 항소

공웅조 2024. 1. 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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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장례식장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폭력조직원들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부산지검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직폭력배 8명 중 검찰 구형보다 적은 형을 선고받은 5명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폭력조직 조직원들은 2021년 5월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다툼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서 6년, 또 일부 조직원은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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