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폭 장례식장 난투극’ 1심 선고에 항소
공웅조 2024. 1. 29. 10:37
[KBS 부산]장례식장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폭력조직원들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부산지검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직폭력배 8명 중 검찰 구형보다 적은 형을 선고받은 5명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폭력조직 조직원들은 2021년 5월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다툼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서 6년, 또 일부 조직원은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격으로 모신 제4통신사…통신비 인하로 이어질까?
- 오늘도 팍팍한 출근길…혼자라서 외로우면 ‘함께’ [창+]
- 의료인재 모셔라!…일본 지자체 수십 년 고민 [지방의료]③
- [현장영상]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에 차량 돌진…경찰관 중상
- “가장 우울한 나라”…미국 베스트셀러 작가가 본 대한민국 [잇슈 키워드]
- “담배는 나가서…저게 뭐야?”…깜짝 놀라 도망간 남성 [잇슈 키워드]
- 쇠막대기 하나로 급제동…목숨 건 무허가 운전 연수
- “비둘기 쫓아주세요”…쏟아지는 민원에 합정역 골치 [잇슈 키워드]
- 모나리자, 농민 시위에 봉변…‘파리 무기한 봉쇄’ 예고도
- 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힌 SUV 전봇대 ‘꽝’…운전자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