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 보은군, 행안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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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평가 기간 민원봉사팀장을 맡았던 조경희 팀장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운영에 노력한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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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도내 유일하다.
평가 기간 민원봉사팀장을 맡았던 조경희 팀장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운영에 노력한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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