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어줘”…술 취해 전 아내 집 찾아가 난동부린 40대 경찰에 체포
신정은 2024. 1.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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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의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전 아내의 집에 찾아가 물건을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A(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전 아내인 30대 B씨가 사는 춘천시 석사동 한 아파트에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현관 손잡이와 인터폰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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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의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전 아내의 집에 찾아가 물건을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A(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전 아내인 30대 B씨가 사는 춘천시 석사동 한 아파트에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현관 손잡이와 인터폰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문을 열어달라”며 난동을 부리다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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