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너무 시끄러워" 클럽에 항의하며 난동 부리던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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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트는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을지로3가의 한 클럽에서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하던 중 클럽 관계자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클럽 출입구 안쪽에 놓여 있던 등유가 든 통을 던지고 온풍기를 넘어뜨리는 등 소란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클럽 근처 고시원에 사는 이 남성이 이전에도 10여 차례 소음에 항의하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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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트는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을지로3가의 한 클럽에서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하던 중 클럽 관계자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클럽 출입구 안쪽에 놓여 있던 등유가 든 통을 던지고 온풍기를 넘어뜨리는 등 소란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클럽 근처 고시원에 사는 이 남성이 이전에도 10여 차례 소음에 항의하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혜빈 기자 park.hye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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