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깜짝 실적'에 장초반 강세…52주 신고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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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가도 장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10시26분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85%) 상승한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크래프톤의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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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가도 장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10시26분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85%) 상승한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날 장초반 8.79% 급등하면서 22만9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조9106억원, 당기순이익 594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1%, 18.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 또한 5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다.
크래프톤의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매출 1조8094억원, 영업이익 7082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봤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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