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우송대, 우수 교양과목 공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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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우송대학교에서 오덕성 총장과 우수교양 과목 공유 등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간 인프라를 활용, 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학간 허물기를 통한 교양 교과목의 다성양을 충족하기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우수 교양과목 개발 및 운영 상호 학점 인정 ▲교원 및 연구 인력 교류 ▲출판물, 도서, 교육자료 및 정보 상호 교환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 방안 등에서 공동 보조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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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우송대학교에서 오덕성 총장과 우수교양 과목 공유 등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간 인프라를 활용, 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학간 허물기를 통한 교양 교과목의 다성양을 충족하기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우수 교양과목 개발 및 운영 상호 학점 인정 ▲교원 및 연구 인력 교류 ▲출판물, 도서, 교육자료 및 정보 상호 교환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 방안 등에서 공동 보조를 맞춘다.
건양대는 인문학 교육 중심으로 서민규 교수의 철학적 인생관 등 3개 교과를, 우송대는 글로벌 교육을 위한 켐벨교수의 영어회화 등 4개 교과를 각각 교류한다.
건양대는 2024학년도 1학기 개강 일주일 전부터 열리는 ’Advantage Semester’부터 양교 학생들이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협약이 학습자 중심의 명품 교양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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