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집에서 마약하는 것 같다”…필로폰 투약 30대 남성 검거

심동욱 2024. 1.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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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이 112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40분쯤 "남성이 집에서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필로폰 3.5g과 다량의 주사기를 압수했으며, A 씨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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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 / 출처 = 연합뉴스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이 112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40분쯤 “남성이 집에서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필로폰 3.5g과 다량의 주사기를 압수했으며, A 씨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 수사를 마친 뒤, 오늘(29일) 해당 건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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