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소 분뇨 치우던 60대 업주 축산용 기계에 끼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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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소 분뇨를 치우던 60대 남성이 축산용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오전 9시 35분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축사에서 업주인 60대 씨가 분뇨 운반도구로 쓰던 '스키드로더' 기계에 머리 부위가 끼였단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진 채로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스키드로더를 조종해 분뇨 운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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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소 분뇨를 치우던 60대 남성이 축산용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오전 9시 35분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축사에서 업주인 60대 씨가 분뇨 운반도구로 쓰던 '스키드로더' 기계에 머리 부위가 끼였단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진 채로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스키드로더를 조종해 분뇨 운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CCTV가 없어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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