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일하는 청년 지역정착 수당 지원…1년 최대 3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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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23년 441명 청년을 선발해 건강관리·자기 계발·문화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당을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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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연 최대 360만원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437명으로 대상청년(18~39세)은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하며,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는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참여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ezwel.com) 또는 전북 청년 허브센터(www.jb2030.or.kr)에 접속해 자격을 확인하고 증빙 파일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23년 441명 청년을 선발해 건강관리·자기 계발·문화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당을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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