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보안기업 '웁살라시큐리티'와 산학협력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아시아 최대 보안기업인 싱가포르 웁살라시큐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글로벌 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기업으로, 본사 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아시아 최대 보안기업인 싱가포르 웁살라시큐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글로벌 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대는 이를 통해 학문과 산업 간 연계를 확립하고, 웁살라시큐리티는 아시아 전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열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서현·정용진도 찜했던 ‘한국의 에르메스’, 유럽 진출 노린다
- 베란다서 아들 죽어가는데…족발에 소주, 폰 게임까지 즐겼다[그해 오늘]
- 대입 비리 1회 적발에도 ‘정원 감축’ 제재
- “넌 행복하면 안 돼” 상간녀에 문자 수백통 보낸 아내 벌금형
- 남성 생식기 달고 “여자부 나가겠다” 소송 건 트랜스 선수
- 음주운전 승용차와 부딪힌 SUV 차량, 전신주 충돌…70대 부상
- 親이란 민병대 드론공격에 미군 3명 사망…바이든 "책임 물을 것"
- '전 한국 사령탑' 벤투 UAE 감독, 亞컵 16강서 쓴맛...타지키스탄에 덜미
- '新빙속여제' 김민선, 이상화 넘었다...여자 1000m 한국신기록
- ‘3경기 6실점’ 모래알 수비 어찌하나... 클린스만 “대회 끝나고 질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