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女인재 중용…CSO 정정윤·CMO 윤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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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모터스(GM)는 29일 한국 사업장의 최고전략책임자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현재 커뮤니케이션 부문 윤명옥 전무는 다음달 1일부로 CMO로 임명, 기존 GM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더해 CMO직을 겸임한다.
윤 전무는 지금까지와 같이 GM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앞으로 CMO로서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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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옥 전무, 커뮤니케이션 총괄·CMO 겸임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제네럴 모터스(GM)는 29일 한국 사업장의 최고전략책임자와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현재 커뮤니케이션 부문 윤명옥 전무는 다음달 1일부로 CMO로 임명, 기존 GM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더해 CMO직을 겸임한다.
윤 전무는 지금까지와 같이 GM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앞으로 CMO로서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윤명옥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CMO는 지난 2019년 GM에 입사해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 바 있으며, 2020년 전무 승진과 함께 지금까지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7년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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