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립 돕는다” 용인시,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모집

김평석 기자 2024. 1.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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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2월 1일부터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저축을 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을 추가 적립 해준다.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과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자산형성포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희망저축계좌Ⅱ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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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20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2월 1일부터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저축을 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을 추가 적립 해준다.

지원대상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50%이하, 근로·사업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 중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인 가구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기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또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과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필요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자산형성포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희망저축계좌Ⅱ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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