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 내달 3일 개최

송주현 기자 2024. 1.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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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오는 2월 3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내용,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등에 대해 설명한다.

주제발표는 정대혁 KG엔지니어링 상무(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강동구 어반플랫폼(주) 소장(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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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2월 3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내용,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동환 고양시장, 김준형 일산총괄기획가, 고양시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정대혁 KG엔지니어링 상무(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강동구 어반플랫폼(주) 소장(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이 맡는다.

시는 그동안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국토부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도시정비기본계획 재수립을 진행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용역을 진행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행정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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