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광주광역시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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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생활권에서 민간공원특례산업으로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을 다음 달 분양한다.
또 광주의 신흥 자족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첨단지구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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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생활권에서 민간공원특례산업으로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을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동, 94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광주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15㎡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광주지역 향토기업인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맡았다.
단지 앞 약 18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숲세권 아파트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민간공원특례사업 기준보다 낮은 전체 공원 부지의 22.6%만 아파트로 공급돼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 광주의 신흥 자족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첨단지구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봉초, 봉산초, 봉산중, 첨단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특례사업 특유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첨단 생활권의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고, 완성도 높은 설계도 적용돼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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