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외계+인' 130만, '서울의 봄' 1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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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주말인 지난 27~28일, 각각 15만3516명과 14만26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주말 이틀간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13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은 주말 1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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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30만, '서울의 봄' 1300만 돌파
'웡카', '추락의 해부' 등 개봉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주말인 지난 27~28일, 각각 15만3516명과 14만26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50만4622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지난 24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다. 주말 이틀간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130만 명을 넘어섰다. 3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로, 누적관객수는 133만 명이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은 주말 1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6위, 전체 순위로는 9위에 올라 있다.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인투 더 월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에 밀려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누적 관객수는 약 455만 명이다.
한편 이번주는 오는 31일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추락의 해부'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시민덕희', '웡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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