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은 29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일본 발매 기념 팬미팅 '방예담 재팬 더 퍼스트 팬미팅 2024(BANG YEDAM JAPAN The 1st FANMEETING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해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최근 일본 공식 사이트 및 SNS 계정을 통해 티켓 판매 정보가 공지된 후 현지 팬들의 문의가 연일 쇄도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예담은 이번 팬미팅에서 타이틀곡 '하나만 해'와 수록곡 무대들을 일본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또 공연 외에도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팬서비스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해당 앨범과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아이튠즈 송 차트·애플뮤직 앨범 차트 등에서 1위 및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