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성윤→카즈타, 유니크한 '해피 앤드'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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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엔싸인은 지난 26일과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2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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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엔싸인은 지난 26일과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포토 속 성윤은 하얀색 의상에 알록달록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눈빛과 바닥에 누워 위를 보는 도발적인 눈빛이 저마다의 설렘을 불러왔다.
또 에디는 초록색 니트와 패딩조끼, 독특한 소재의 팬츠를 착장하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준은 하늘색 반팔티에 풍성한 털모자를 착용해 청량감 넘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로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로렌스는 조각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샤프한 얼굴선과 차가운 눈빛이 만나 로렌스만의 세련된 무드를 배가했다. 준혁은 붉게 물들인 머리와 빨간색 의상으로 강렬한 개성을 선보였다.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준혁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카즈타는 퍼 조끼와 큰 꽃무늬가 있는 팬츠의 조화로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풍성하게 펌한 머리로 부드러우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더했다.
'Happy &'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데뷔 앨범을 통해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초동 5위, 음악 방송 1위 후보 등 다채로운 성적을 기록한 엔싸인이 이번 신보로 어떤 성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2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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