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모자 러버 맞네, 고가 브랜드도 깔별로 구매 “친구 선물 사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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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이날 안소희는 10만 원대 모자를 소개하며 "뉴욕 여행 중 샀다. 대기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가볼 만하다. 나를 위해 사기도 좋고 선물로 사기도 좋다. 모자 자체도 챙이 크고 둘레가 커서 머리가 작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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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지난 28일 채널 ‘안소희’에는 “내돈내산, 후회 없는 삶의 질 상승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사실 콘텐츠를 준비할 땐 ‘쓰는 거만 써서 많이 없을 텐데’ 싶었는데 (모아보니) 많다. 소개하고 싶은 게 많더라.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라며 말했다.
이날 안소희는 10만 원대 모자를 소개하며 “뉴욕 여행 중 샀다. 대기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가볼 만하다. 나를 위해 사기도 좋고 선물로 사기도 좋다. 모자 자체도 챙이 크고 둘레가 커서 머리가 작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90만 원대 모자를 꺼내며 안소희는 “최근에 샀다. 왜 친구 선물을 사러 갔다가 내 걸 사게 되나 모르겠다. 정작 친구 선물은 다른 브랜드서 샀다. 네이비 컬러도 있는데 색이 다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안소희는 비타민C를 들며 “원래는 가루 형태로 된 센 비타민을 항상 챙겨 먹었는데 미국 여행하면서 피로가 많이 쌓인 거다. 그래서 현지에서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제품을 구입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안소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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