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철원·홍천 등 한파주의보 해제…중부산지 한파경보 유지

한귀섭 기자 2024. 1.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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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출근길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를 기해 횡성·철원·화천·홍천평지·양구평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중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평창평지·태백·강원북부산지, 남부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도와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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