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10년 만에 1,000m 한국신 경신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4. 1.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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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이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민선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해 2013년 이상화가 세운 기록을 0.24초 앞당겼습니다.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김민선은 선두에 0.34초 뒤진 5위에 올랐고, 이나현은 1분 16초 33의 기록으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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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이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민선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해 2013년 이상화가 세운 기록을 0.24초 앞당겼습니다.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김민선은 선두에 0.34초 뒤진 5위에 올랐고, 이나현은 1분 16초 33의 기록으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665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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