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드라마 ‘우영우’ 표절했나? 현지매체서 유사성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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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의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사이조 우먼은 최근 일본 N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사성 의혹을 제기했다.
사이조 우먼 측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설정이 비슷한 '주방의 아리스'가 본작만의 스토리를 보여줄 지 궁금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주방의 아리스' 측은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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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의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사이조 우먼은 최근 일본 N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사성 의혹을 제기했다.
'주방의 아리스'는 '요리는 화학입니다'가 입버릇인 자폐 스펙트럼증 천재 요리사와 다양한 삶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빚어내는 하트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지난 2022년 방송됐다.
사이조 우먼 측은 '주방의 아리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다섯 가지 유사점이 있다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 여성이 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주인공이 싱글파더에게 길러지고 있다", "주인공의 절친이 과거에는 행실이 불량했다", "주인공의 과거를 아는 핵심 인물이 대기업 총수의 딸이다", "주인공과 동료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고 들었다.
사이조 우먼 측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설정이 비슷한 '주방의 아리스'가 본작만의 스토리를 보여줄 지 궁금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주방의 아리스' 측은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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