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사관저 초소 향해서…차량 돌진 '쾅'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이 서울의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로 돌진해 이곳을 지키던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을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 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차량 운전자거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서울의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로 돌진해 이곳을 지키던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을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 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초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 1명이 경상을 입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차량 운전자거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한폭탄 터지기 직전" 경고 쏟아졌다…중국에 무슨 일이
- 포스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177% '급등'
- "日여행 필수코스인데"…韓 편의점 라면, 돈키호테 뚫은 비결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 "연봉 아니라 월급"…月 1.1억 받는 초고소득자들 누군가 보니
- "타보니 이만한 자동차 없더라"…벤츠마저 가볍게 제쳤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 49세 추성훈, 격투기 복귀전 1라운드 KO패…룰 어땠길래
- "시간 되실 때 꼭 하세요"…임영웅, 팬들에게 '신신당부' [건강!톡]
- 유튜브 돌연 관두더니…'재벌 3세' 함연지, 쏟아진 목격담
-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해냈다…업계 상위 1% '깜짝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