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도 즉시'…제주도서관, 2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제주도서관은 제주도교육청 6개 공공도서관이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 1만2000여종, 오디오북 1000여종, 전자잡지 등을 추가 서비스하게 되며, 매달 300여종 이상의 최신 독서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로 구성되며 도서 대출 인원수 제한이 없어 도서의 반납을 기다리지 않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전자책 1만2000여종을 볼 수 있으며, 매달 300여종의 콘텐츠가 새로 올라오게 된다.
제주도서관은 제주도교육청 6개 공공도서관이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 1만2000여종, 오디오북 1000여종, 전자잡지 등을 추가 서비스하게 되며, 매달 300여종 이상의 최신 독서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로 구성되며 도서 대출 인원수 제한이 없어 도서의 반납을 기다리지 않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회원이면 1인당 월 최대 5권의 전자책을 15일간 이용할 수 있고, 대출된 전자자료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반납된다.
이용 방법은 PC인 경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전자책(구독형)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되고, 모바일의 경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또는 부커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전자책 구독형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