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2억1442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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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꾀하는 사업이다.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등 7개 분야의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는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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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꾀하는 사업이다. 36명을 선발해 2억1442만원을 지원한다.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등 7개 분야의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는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청년임업인(18세 이상~40세 미만)은 우선 지원대상이다. 사업별 지원기준 및 세부사항은 금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성 및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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