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2회 시청률 5.1%…"박형식X박신혜, 쌍방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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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쌍방 힐링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2회는 전국 평귝 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박형식 분)와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여정우와 남하늘은 단둘이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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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쌍방 힐링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2회는 전국 평귝 5.1%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5.9%.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편 전 채널 1위도 차지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박형식 분)와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유쾌한 설렘과 따뜻한 힐링을 심폐 소생했다.
방송 말미 여정우와 남하늘은 단둘이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다음날 술이 깨고 나면, 그를 껴안은 내 자신을 원망하겠지만", "그날 그녀에게 빌려온 온기는 너무 따뜻해서, 그 순간만큼은 온갖 아픔을 다 잊을 수 있었다"는 두 사람의 내레이션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닥터슬럼프'는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최대 암흑기를 맞은 두 의사의 심폐소생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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