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구소장 됐다…'뭐먹을랩' 포스터 공개

김소연 2024. 1.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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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랩'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이 29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뭐먹을랩' 제작진은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라며 "예능적 웃음과 연구소의 진지함을 오가며 '믿고 보는' 음식 토크 예능을 선보일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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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뭐 먹을랩'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이 29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로 풀어내는 본격 '맛잘알' 토크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를 필두로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사진=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포스터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주간 입맛 연구소'라는 콘셉트에 완벽 적응한 다섯명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싱크로율 100%의 연구소장으로 변신한 전현무와 테이블 위 식재료를 진지하게 연구 중인 문정훈, 궤도, 박상영, 이원일이 눈길을 끈다. 4인 4색의 연구원과 당당한 표정으로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연구소장의 조합이 본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뭐먹을랩' 제작진은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라며 "예능적 웃음과 연구소의 진지함을 오가며 '믿고 보는' 음식 토크 예능을 선보일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뭐먹을랩'은 2월 7일 9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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