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료, 표준OCR 장표수납에서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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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금, 고용, 산재 등 4대 보험료의 금융기관 수납방식이 29일부터 표준OCR에서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OCR장표의 고지정보로 금융기관 공과금수납기에서 납부했던 표준OCR 방식을 전자납부번호·QR코드로 금융기관, 인터넷(모바일) 지로에서 납부 가능한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환으로 보험료 납부 즉시 납부확인이 가능해져 공단의 납부증명서 발급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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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건강, 연금, 고용, 산재 등 4대 보험료의 금융기관 수납방식이 29일부터 표준OCR에서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OCR장표의 고지정보로 금융기관 공과금수납기에서 납부했던 표준OCR 방식을 전자납부번호·QR코드로 금융기관, 인터넷(모바일) 지로에서 납부 가능한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표준OCR 방식은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더라도 공단에서 납부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이틀 이상 소요돼 납부증명서가 즉시 제공되지 않았다.
이번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환으로 보험료 납부 즉시 납부확인이 가능해져 공단의 납부증명서 발급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보공단은 이와 함께 올해 중 복잡한 납부절차를 간소화하고 검증절차를 강화하는 등 디지털 납부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선옥 건보공단 징수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국민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정체계, 절차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과감히 개선해 나감으로써 국민편익이 더욱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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