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DR 주제로 무료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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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를 주제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올해 첫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DR은 천재지변 등 재난 재해 또는 서비스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 데이터를 보존하고,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DR 전략 구축·운영 방안과 해법 등을 제시한다.
'실 사례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방안'을 주제로 2개 세션 발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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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DR 전반 소개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를 주제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올해 첫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DR은 천재지변 등 재난 재해 또는 서비스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 데이터를 보존하고,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데이터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DR 구축에 대한 기업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첫 세션인 ‘디지털 먹통 사태 막는 ‘DR’ 왜 필요한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디지털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 DR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DR시스템을 구축하기 전 고객사가 점검해야 할 고려사항과 KT클라우드 DR서비스 종류 및 비용 효율성, 안정성 등 특장점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실 사례로 알아보는 Cold DR 서비스’에서는 KT클라우드의 Cold DR 고객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서비스 도입에 따른 이점 및 기대효과 등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공유한다.
웨비나는 KT클라우드 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남충범 KT클라우드 본부장은 “전 산업에 걸쳐 데이터를 근간으로 각종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고, 이에 따라 중단없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DR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면서 “이번 웨비나가 DR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도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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