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파트에서 담배꽁초 원인 화재...1명 다쳐
신귀혜 2024. 1. 29. 10:10
어제(28일)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신계리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고, 아파트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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