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 부하 직원 성추행 의혹…조사 착수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1. 2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의 한 경찰간부가 부하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북의 한 일선경찰서 A 경정은 최근 대기발령 조치됐다.

A 경정은 지난 24일 오후 회식 자리를 마친 뒤 집으로 향하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한 신고는 경찰청 감찰에 접수돼 본청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한 경찰간부가 부하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북의 한 일선경찰서 A 경정은 최근 대기발령 조치됐다.

A 경정은 지난 24일 오후 회식 자리를 마친 뒤 집으로 향하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한 신고는 경찰청 감찰에 접수돼 본청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