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몽환미도 매혹당당…'EASY' 첫 콘셉트컷 공개

박동선 2024. 1.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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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몽환미 반전의 첫 콘셉트컷과 함께, 자신들의 새로운 당당함을 예고했다.

29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에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의 1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SHEER MYRRH'(쉬어 미르)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콘셉트컷에는 잔뜩 웅크리고 앉아있거나 서로에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월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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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몽환미 반전의 첫 콘셉트컷과 함께, 자신들의 새로운 당당함을 예고했다.

29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에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의 1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SHEER MYRRH'(쉬어 미르)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콘셉트컷에는 잔뜩 웅크리고 앉아있거나 서로에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수려한 비주얼과 함께, 가시덩굴 화관·해진 니트 등 다소 거친 느낌의 오브제들의 대비가 돋보인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는 최근 파격감으로 화제를 모은 트레일러와 베일 비주얼의 개별 컷이 주는 대비구도와 마찬가지로, 당당함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이라는 새 앨범의 메시지들을 강조하는 바로서 돋보인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월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을 펼친다.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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