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고우석·오타니와 함께! MLB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샌디에이고 1차전, 8분 만에 전석 매진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1.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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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첫 티켓 예매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치르는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월 2일부터는 스페셜 게임 경기 시간 순으로 한 경기씩 티켓이 오픈되며, 마지막 예매일인 3월 1일에는 개막 2차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티켓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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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MLB World Tour Seoul Series 2024 Presented By Coupang Play)’의 예매가 시작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를 만나기 위한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타올랐다.

지난 26일 열린 첫 티켓 예매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치르는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경기를 향한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예매 열기로 증명된 셈이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샌디에이고에는 한국인 최초의 골든글러버 김하성,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룬 고우석 그리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와 마쓰이 유키가 있다. LA 다저스에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속해 있다.

3월 20일·21일 오후 7시 5분 MLB의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열리며, 이에 앞서 17일·18일 양일간 MLB 양팀과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팀 코리아가 맞붙는 총 4번의 스페셜 게임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추가 예매는 앞으로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2월 2일부터는 스페셜 게임 경기 시간 순으로 한 경기씩 티켓이 오픈되며, 마지막 예매일인 3월 1일에는 개막 2차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티켓팅이 진행된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모든 경기는 실명제로 운영되며 티켓 예매자는 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재판매 등의 티켓 거래나 예매자 본인이 아닌 티켓을 제시하는 경우 해당 티켓은 사전 안내 없이 취소 처리되며, 당일 입장이 제한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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