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볼보·르노도 오픈런…‘스타필드 수원’ 입점한 자동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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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복합쇼핑몰에 입점하고 있다.
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한 약 9만명의 소비자들이 아우디·볼보·르노코리아 자동차가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 '르노코리아 스타필드 수원점'은 도심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이면서 방문 고객들이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몰 앤 팬시' 콘셉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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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한 약 9만명의 소비자들이 아우디·볼보·르노코리아 자동차가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점 이후 첫 주말인 27일에는 14만명이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갖췄다. 연면적 약 33만1000㎡(약 10만평),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코엑스에 이어 두 번째로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선 곳이다.
‘아우디 스타필드 수원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상담·시승·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주차 알림판, 장우산, 레디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우디 Q4 e-트론 출고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충전 바우처 또는 전기차 전용 출장 세차 바우처를 선물한다.
전시장 방문 및 상담객에게 볼보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일일 40개 한정), 시승 고객(주말 제외)에게는 볼보 패브릭 폴딩박스를, 계약 고객에게는 벨레다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상담·계약·출고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은 물론, 쇼핑몰 내 시승센터를 통한 차량 시승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스타필드 수원점 방문객들이 선호할 만한 브랜드 아이템을 선별해 전시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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