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유나이티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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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은 최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 직원들과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협력파트너인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 등 10여명은 사랑의 빨간 밥차 운영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핫팩을 배부했다.
인천TP는 2019년부터 5년째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온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제안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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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은 최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는 급식소로, 서울과 인천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 직원들과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협력파트너인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 등 10여명은 사랑의 빨간 밥차 운영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핫팩을 배부했다.
인천TP는 2019년부터 5년째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온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제안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스마트구단 구축 및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3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지원했다.
정승수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장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고, 실증 협력파트너인 인천유나이티드와도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유나이티드의 'Smart-X Sports 실증프로그램'은 수요기술 매칭형(오픈이노베이션형)과 실증자원 매칭형으로 구성, 다음달 인천스타트업파크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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