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20가구 주거환경 개선

김낙희 기자 2024. 1.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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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2026년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복지향상 등 예우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독립유공자 후손 중 임천면 1가구, 세도면 2가구에 대해 옥상 방수, 화장실 정비 등을 지원했다.

군에 주소를 둔 독립유공자 후손 중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가구당 700만원 이내로 도배·장판,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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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026년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복지향상 등 예우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독립유공자 후손 중 임천면 1가구, 세도면 2가구에 대해 옥상 방수, 화장실 정비 등을 지원했다.

군에 주소를 둔 독립유공자 후손 중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가구당 700만원 이내로 도배·장판,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29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기리는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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