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앱서비스’ 효과 톡톡…멤버십 월이용자 2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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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앱서비스 도입으로 멤버십 월 이용자(MAU)가 약 2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앱 안의 앱인 'KT 멤버십 인앱서비스'를 출시했다.
특히, 따로 지니뮤직을 실행하지 않아도 KT멤버십 앱에서 매 월 90곡의 인기곡을 단 1포인트만 소비해 무한정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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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웹소설 등 다양한 혜택 매력
KT 멤버십은 그룹사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며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 감상을 위한 ‘지니뮤직’, 웹툰과 웹소설 감상을 할 수 있는 ‘블라이스’,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한 ‘기프티쇼’를 멤버십 앱 안에 모두 담았다. 특히, 따로 지니뮤직을 실행하지 않아도 KT멤버십 앱에서 매 월 90곡의 인기곡을 단 1포인트만 소비해 무한정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앱내 블라이스 서비스에선 무료 웹툰과 웹소설을 열람하거나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마음에 들어오는 랜선 혜택’이라는 뜻의 ‘마들랜’은 KT 멤버십의 취향맞춤 커머스로, 멤버십 특가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마들랜은 지난해 1월 구매건수가 2000건 미만이었으나 1년 만에 구매가 10배가량 늘었다.
KT 멤버십 앱은 참여형 콘텐츠도 대폭 확대했다. 트렌드 정보 매거진 ‘숏티클’, 포인트 적립 게임 ‘토끼랏’, 데일리 운세 ‘매지컬 타로랜드’ 등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와 정보성 콘텐츠를 갖췄다. 콘텐츠는 매 월 4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KT 멤버십 인앱서비스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그룹사와 제휴사 서비스의 가입자 및 이용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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