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돌풍… 50일 만에 1만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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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가 출시하자마자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시장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하이드로타워는 출시 50일 만인 지난 17일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또 LG전자가 지난달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순차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누적 방문자 수는 2만4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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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전자가 지난달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순차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누적 방문자 수는 2만4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팝업스토어에서 하이드로타워를 체험한 방문객들은 “정수된 물을 끓여서 가습하니 더욱 안심된다”, “가습기 사용 후 매번 청소하고 건조하는 게 번거로웠는데 하이드로타워는 자동으로 건조돼 매우 편리할 것 같다”, “제품이 넘어질 경우까지 대비해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채상철 LG전자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가습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들을 집약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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