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국제아동인권센터에 기부금 전달…“아동 권리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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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 본사에서 국제아동인권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자범(오른쪽)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과 엄문설(왼쪽)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Happy Library)'의 아동 권리 교육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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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비맥주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 본사에서 국제아동인권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자범(오른쪽)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과 엄문설(왼쪽)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Happy Library)’의 아동 권리 교육에 쓰인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9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해피라이브러리’로 선정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한다. 지금까지 서울, 청주, 광주, 해남, 부천, 울진, 강릉 등 전국에 총 11곳을 열었다.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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