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내 집만 잘 지켜도’ 30만원 준다고?…이색 알바 뽑는 곳 어디?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4. 1.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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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은 내달 6일까지 구정 설 연휴 '집 지키기 알바(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은 당근 모집 페이지에 자신의 알바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설 연휴 동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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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6일까지 설 연휴 ‘집 지키기 알바’ 모집
당근에서 모집하는 ‘설 연휴 집지키기 알바’ 알림. [사진출처=당근]
국내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은 내달 6일까지 구정 설 연휴 ‘집 지키기 알바(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색 체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드라마·영화를 정주행하고, 동네 맛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며 집을 지키는 콘셉트다.

‘홈 프로텍터’로 명명된 이 알바는 설 연휴에 한 일들의 업무 일지를 사진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지원은 당근 모집 페이지에 자신의 알바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설 연휴 동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총 15명이 선발될 예정으로, 뽑힌 알바생 전원에겐 임무 수행을 위한 당근머니 30만원과 배달의민족 상품권, 티빙 이용권을 알바비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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