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 교체공사로 30일부터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통제

유영규 기자 2024. 1.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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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30일 오전 10시부터 2월 4일 오후 11시까지 올림픽대로 김포에서 서울 방면 2차선(강서구 염창동 진출 구간) 약 100m 구간의 주·야간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공사는 이번 공사가 열 공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열수송관 교체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차량 유도와 공사 사전 안내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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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제구간 위치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최근 강서구 염창동 인근 열수송관에 미세한 누수가 발생해 교체 작업에 들어간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0일 오전 10시부터 2월 4일 오후 11시까지 올림픽대로 김포에서 서울 방면 2차선(강서구 염창동 진출 구간) 약 100m 구간의 주·야간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공사는 이번 공사가 열 공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열수송관 교체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차량 유도와 공사 사전 안내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에너지공사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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