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공명의 ‘시민덕희’ 50만 관객 돌파…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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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공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누적 50만 4,59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시민덕희'는 영화의 만듦새부터 이야기의 바탕이 된 실화 사건까지, 스크린 안팎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시민덕희'는 포털사이트, 영화사이트 등에서 높은 영화 평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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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관객 돌파
배우 라미란, 공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극장가 비수기임에도 ‘시민덕희’의 흥행을 막을 수 없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누적 50만 4,59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시민덕희’는 영화의 만듦새부터 이야기의 바탕이 된 실화 사건까지, 스크린 안팎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내적으로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기존 소재 영화들과는 전혀 다르게 풀어낸 연출 방식,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만족감을 제공한다.
영화 외적으로는 극장을 나서며 실화 사건을 검색한 관객들이 실제 주인공에 대한 관심과 환기를 강조하며 전국의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전국의 ‘덕희’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볼 만하다. 관객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에서는 ‘시민덕희’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인기를 모으며 입소문 확산이 이어지는 중이다. 현재 ‘시민덕희’는 포털사이트, 영화사이트 등에서 높은 영화 평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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