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뱅크, 상장 첫 날 15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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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키오스크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 날 15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2만8000원(155.56%)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뱅크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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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키오스크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 날 15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는 이르지 못했다.
29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2만8000원(155.56%)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00% 넘게 상승하며 5만6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뱅크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39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3592억원이 모였다.
포스뱅크는 국내와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개국 2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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