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화재…1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7시 17분쯤 성남 중원구 성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1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화재가 난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 등으로 인한 단순 화재 사고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7시 17분쯤 성남 중원구 성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1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화재가 난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씨는 심장 박동이 돌아오는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씨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 등으로 인한 단순 화재 사고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명종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 차에 올라가 ‘성행위’ 묘사한 난동女 찾습니다”
- 두 번 살인한 무기징역수…가석방 6년 만에 세번째 살인
- “많은 사람 봤으면”…日여교사, 본인 등장하는 음란물 올렸다
- 수능 전국 68등 ‘1타 강사’ 조정식, 서울대 떨어진 이유
- “커피믹스·쌀과자로 점심”…회사 용품으로 끼니 해결하는 막내
- 차은우, 유명 여배우와 美목격담…소속사 입장 밝혔다
- “남아공서 전갈 잡았죠? 벌금 2700만원 입니다”
- 분명 ‘경기 광주’ 버스인데…‘중국 광저우‘로 표기된 시내버스, 왜
- “담배 나가서 피우세요” 한마디에…망치 들고 달려든 남성
- 배용준♥ 박수진, SNS 중단 3년만에 ‘이 사진’ 올렸다가 급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