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3kg 찐' 이다은, 둘째 가지고 힘든 시간 "숨 차고 심장 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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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후 증상을 고백했다.
임신 12주차인 이다은은 한 팬의 "밤 늦도록 잠 안자고 뭐하느냐"는 질문에 "요새 자꾸 심장이 두근거려서 밤에 잠이 잘 안온다. 다른 임산부 분들은 이런 증상 없으신가요. 숨도 차고 심장이 한번씩 쿵쿵거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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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후 증상을 고백했다.
이다은은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임신 12주차인 이다은은 한 팬의 "밤 늦도록 잠 안자고 뭐하느냐"는 질문에 "요새 자꾸 심장이 두근거려서 밤에 잠이 잘 안온다. 다른 임산부 분들은 이런 증상 없으신가요. 숨도 차고 심장이 한번씩 쿵쿵거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은 입덧에 먹덧이라며 "땡기는 음식만 미친듯이 먹고 있다. 속이 비면 울렁거림에 손 떨림까지 온다. 그냥 땡기는 음식은 입에 넣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둘째 임신 후 살이 3kg 쪘다고도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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