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군수 읍면 순방서 160여건 주민의견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지난 22일부터 이어진 김돈곤 군수의 10개 읍·면순방에서 160여건의 군민 의견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요 접수 사례는 도로와 하천 정비, 경로당 신축, 방지턱 설치, 소형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돈곤 군수는 순방에서 지난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2024년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22일부터 이어진 김돈곤 군수의 10개 읍·면순방에서 160여건의 군민 의견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요 접수 사례는 도로와 하천 정비, 경로당 신축, 방지턱 설치, 소형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사업 필요성과 효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순방에서 지난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2024년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일반산업단지 추진을 통한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