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자원연구소, ‘탄소흡수’ 맹그로브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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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탄소 흡수와 저장능력이 뛰어난 블루카본의 대표수종인 맹그로브 숲 조성에 나섭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산림자원연구소는 맹그로브의 국내 도입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연구 내용은 국내외 맹그로브 등 탄소흡수원 조사와 실내외 증식기술 개발과 보급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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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탄소 흡수와 저장능력이 뛰어난 블루카본의 대표수종인 맹그로브 숲 조성에 나섭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산림자원연구소는 맹그로브의 국내 도입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연구 내용은 국내외 맹그로브 등 탄소흡수원 조사와 실내외 증식기술 개발과 보급 등입니다.
1ha의 맹그로브 숲은 평균 약 천500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고 탄소흡수 속도는 육상보다 최대 50배 빠르고 탄소 흡수량은 동일 면적 열대우림에 비해 약 4~5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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