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다음 달 1일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1일 남동구 구월동에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총괄 지원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설될 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9개 군·구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을 모니터링하는 관제탑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며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다음 달 1일 남동구 구월동에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총괄 지원한다.
또 아이돌보미 수급을 조정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전문화를 뒷받침해 돌봄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총 3천442가구가 52만7천125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설될 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9개 군·구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을 모니터링하는 관제탑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며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올해 수소차 1천293대 구매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1천627억원을 들여 수소 전기자동차 1천293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중 수소 버스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5대분의 구매 보조금(1천385억원)을 할당할 계획이다.
보조금 액수는 각각 수소 승용차 3천250만원, 수소 저상 버스 3억원, 수소 고상 버스 3억5천만원, 수소 트럭 4억5천만원이다.
인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는 수소 승용차 기준 개인 1대, 단체 최대 20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무공해 친환경차인 수소차의 보급을 확대해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며 "현재 8곳에 불과한 지역 수소충전소도 2030년까지 52곳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