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파리타·로라, 개인 포스터 공개…봄의 여신 '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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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122870)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파리타와 로라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마지막 주자인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로라의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스턱 인 더 미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1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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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파리타와 로라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마지막 주자인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로라의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봄날의 생기를 머금은 듯 영롱한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이미지다.
파리타는 부드러운 면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레이스가 돋보이는 화이트 톤 드레스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로라는 프레임을 수놓은 유채꽃처럼 향기로운 비주얼을 뽐내며, 짙은 눈빛 속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 여섯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공개됐다. 그간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을 통해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대조되는 우아하고 몽환적인 아우라가 또 다른 감성의 신곡을 기대케 해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앞서 YG 측은 이번 곡에 대해 "지금까지 YG에서는 발표해 본 적이 없는 곡"이라고 귀띔했던 바. 보컬은 물론 댄스, 랩, 비주얼 등을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로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인 만큼 이들이 펼쳐낼 새로운 음악세계에 기대가 쏠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스턱 인 더 미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1일 0시 공개된다.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고, 오는 4월1일에는 멤버 아현의 복귀와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7인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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