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동창 5기' 5개 팀에 1억 원씩 시드 투자

이덕연 기자 2024. 1.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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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자체 프로그램 '동창 5기'에 5개 팀을 선발해 각각 1억 원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창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예비창업육성팀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매출 창출 능력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동창 5기의 지속 가능하면서도 확장성 있는 BM 개발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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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금 지원하고 사업 모델 고도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주관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 ‘동창’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블루포인트파트너스
[서울경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자체 프로그램 ‘동창 5기’에 5개 팀을 선발해 각각 1억 원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창’은 함께할 동(同), 시작할 창(創)을 써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로 스타트업 성장을 1년 동안 집중 지원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로그램이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1억 원을 투자하고 사업 모델(BM) 고도화 등도 지원한다.

동창 5기에 선발된 기업은 △로컬앤라이프(프라이빗 팜크닉 플랫폼 ‘프루떼’) △모두의플래닛(농산물 온라인 거래 B2B 솔루션 ‘링커스’) △케어포유(반려동물 하우스라이프 솔루션 ‘테일로디’) △파이오셀(디스플레이 코팅 및 광학용 접착·코팅 재료 기업) △하이비스(그룹운동 운영 및 커뮤니티 유지관리 SaaS ‘링크존·링크코치’)다.

동창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예비창업육성팀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매출 창출 능력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동창 5기의 지속 가능하면서도 확장성 있는 BM 개발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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